종로 구민회관에 어린이집 생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8 15: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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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5길 '조은별어린이집' 이전… 내달 1일 개원 채광확보·친환경 자재사용 안전 놀이공간 구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는 창신5길 65-4에 위치한 ‘조은별어린이집’ 이전을 위한 ‘구민회관어린이집’을 종로 구민회관 1층에 조성하고 29일 개원식을 한다.

사업비 약 2억18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구민회관어린이집은 교실 곳곳에 창문을 설치해 자연채광을 충분히 확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연과도 소통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놀이공간을 구비한 연면적 177㎡(53.6평) 규모로 완성됐다.

어린이집은 오는 5월1일 개원해, 이전 조은별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던 원아 17명에 새로이 모집한 17명을 추가해 34명의 원아를 8명의 선생님이 보육하게 된다.

또 그동안 조은별어린이집이 있던 건물은 장난감도서관으로 만들어 아이들과 부모들이 장난감을 교환하고 육아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구 관계자는 “구민회관어린이집은 보육시설 확충과 보육환경 개선방법으로 공공시설을 활용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의 어린이집을 많이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절감의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어린이집 확충으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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