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달 '굿바이 유방암' 무료 검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7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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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등과 검진 협약, 1000명 혜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성동구 보건소는 성동구 여성의 유방암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5월부터 ‘굿바이 유방암 프로젝트’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지역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4년에도 한양대병원 외 8개 병·의원과 검진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검진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여성 중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하위 50% (건강보험료 납부기준: 직장 8만7000원, 지역 8만6000원 이하)로,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검진은 지역내 보건소에 방문해 접수한 후, 무료 검진표를 발급받아 예약한 후, 검진협약 의료기관에 찾아가 1차 유방 단순촬영 후 결과에 따라 2차 유방 초음파 검진 실시를 한다.

구는 이번 ‘굿바이 유방암 프로젝트’를 통해 유방암 조기발견과 예방, 치료를 도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상준 보건의료과장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 방식의 변화로 유방암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나이인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나 조기발견 및 치료로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성동구 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관련 사항은 구 보건소 보건의료과(02-2286-7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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