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양아들 모국 전통문화를 배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3 15: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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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5일 노르웨이 입양가족등 55명에 교육

한복 체험·무형문화재 관람 뿌리찾기 적극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는 25일 노르웨이 입양동포와 외국인 가족 총 55명을 대상으로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입양동포에게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모국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오전 10시~오후 5시 종로구 북촌 일대, 광장시장(창경궁로 88), 떡박물관(돈화문로 71)에서 실시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비빔밥과 김치전 만들기(떡박물관) ▲한복 체험(한옥체험살이 안내센터) ▲단청 액세서리와 머리끈 만들기(북촌전통공예체험관) ▲무형문화재 관람(무형문화재전수관) ▲고희동 가옥 관람(고희동 가옥) ▲전통시장 체험 및 한복 쇼핑(광장시장)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헌법재판소 한옥체험살이 안내센터 ▲무형문화재전수관 ▲북촌문화센터 ▲고희동 가옥 ▲북촌전통공예체험관으로 이어지는 북촌 투어는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가 들려주는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들으며 둘러보게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로를 방문하는 해외입양동포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화체험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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