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북한산 둘레길 여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4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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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문화관광해설사 동행코스 토·일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가 '은평구 둘레길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1일 발대식을 열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여가활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 지역의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기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역할을 담당할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했다.

이 해설사는 매주 토·일요일 북한산 둘레길 중 은평구 구간에서 운영된다. 불광동 관광안내소와 하나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을 출발점으로 옛성길~구름정원길~마실길~내시묘역길을 순회하며 운영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은평문화원(02-383-9300)에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전문 교육을 마친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둘레길에 담긴 은평구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으며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앞으로 구는 현재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되는 해설사를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은평마을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근무복·모자 등을 지급하고 향후 활동비, 상해보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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