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아동정신건강증진사업 공모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3 1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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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10억 지원받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가 교육부에서 공모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시범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내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뤄 응모하는 형식으로 공모해 중구를 포함한 6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중구는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서울시교육청(중부교육지원청), 서울대병원, 국립서울병원과 연계하여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없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호자와 교사,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예측하여 위기를 겪은 학생들의 심리적 외상을 초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는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관심을 갖고 행복키움이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는데 교육부에서 이런 중구의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며 “지역협력 모델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사례로 다른 기관에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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