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교육은 주민센터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지난달 모집한 수강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우선, 목재료를 이용한 탁상시계, 액자, 나무 수첩, 장식장 등의 간단한 생활용품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
목공예 강사는 옥수역 부근 ‘옥수동 스케치북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은빈 씨(36)가 재능기부로 맡는다.
만들어진 목공예 제품은 오는 9~10월 전시회와 벼룩시장을 통해 판매하며, 수익금은 장학회 등에 기부할 방침이다.
박용희 옥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에 유용한 물건을 직접 만들고, 스스로 집을 꾸며나가는 성취감을 길러 성인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완성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해 기부 문화에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정체성과 유대관계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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