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축제 4일 활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2 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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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동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도 실시
▲ 지난해 응봉산에서 열린 개나리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는 4일 오후 2시부터 개나리가 활짝 핀 응봉산에서 ‘제17회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5시까지 응봉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성동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거리 아티스트공연(마술) ▲아마추어 동아리 공연 ▲피에로·캐릭터 인형과 놀기 ▲캐리커처 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짚말타기 ▲성동구 근현대 사진이야기전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된다.

또 이날 개나리 전경으로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도 열린다. 구는 발표되는 시제에 맞게 멋진 그림과 좋은 글을 쓴 아이들을 선발해 오는 3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시상한다.

조중대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구민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개나리같이 화사한 새로움 꿈과 희망을 다짐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나리 군락지로도 유명한 응봉산은 ‘개나리동산’으로도 불리며,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나오는 개나리꽃의 화사함이 축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수성을 키우는 ‘산 교육의 장소’라는 것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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