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한국인 되기' 밀착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1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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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적취득교실 1일 개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적취득교실에서 참가자들이 한국 국기를 그리며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청)
식생활교육·통번역능력 인증시험반등 프로그램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일부터 오는 6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 국적취득교실을 진행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한국귀화 준비안내 및 교육과정을 제공해 국적취득을 돕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교육기간 ▲애국가 부르기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국사회 및 문화 이해과정과 법률 ▲인권교육 ▲생활법률 교육과정 ▲모의면접 교육과정 등의 내용으로 다문화가족의 한국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한다.

결혼이민자의 귀화신청은 입국한 지 2년 이상이면 가능하며, 국적취득에 있어 필기전형이 면제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결혼이민자에게 국적취득시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고 가족들과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적취득교실외에도 식생활 교육, 서울나들이, 통번역능력 인증시험 대비반, 찾아가는 방문교육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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