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골목길 여성안전 지킴이 '중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30 1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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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내달~12월 무료 운영 충정로역·신당역·약수역 취약지역 순찰 병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중구는 늦은 시간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오는 4~12월 무료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중구 역점 사업인 ‘안전특별구 실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밤늦게 귀가하는 여학생과 여성들의 집까지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는 평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실시한다.

귀가하는 여성이 전철역에 도착하기 30분 전, 120 다산콜센터나 구청 상황실(02-3396-4001)로 신청하면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동행해준다.

귀가 후 다산콜센터나 당직실에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로 도착했다는 것을 알려주면 된다.

또한 스카우트는 안심귀가 뿐만 아니라 방범취약지역이면서 언덕길이 많은 충정로역과 여성 인구 밀집지역인 신당역, 약수역 등 3곳의 인근 어두운 골목길 등 성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의 순찰도 함께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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