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선거개입 고강도 감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5:2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2개반 5명 활동 돌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는 깨끗한 '6.4 지방선거'를 위해 특별 감찰반을 편성하고 강도높은 순찰에 나섰다.


27일 구는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줄서기, 선거지원 등 공직기강 해이를 근절하기 위해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2개반·5명으로 구성된 특별 감찰반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감찰반은 선거 전날까지 ▲공무원의 선거사무실 방문 및 선거기획 참여 행위 ▲행정 내부정보 유출 행위 ▲공약개발, 후보자 토론회 개최에 협조하는 행위 ▲직능단체와 각종 동호회 모임 주선을 통한 줄서기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감시한다.


또한 선거 기간 중 직무 관련자에게 편의제공 명목의 금품ㆍ향응수수 행위, 품의손상 행위, 근무시간 중 사적용무 출장 등 근무태만 행위도 점검한다.


감찰기간 중 적발되는 비위공직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하며 특히 감찰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인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