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제일시장' 핫 플레이스로 뜨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4 15: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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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인지도 높여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삼선녀축제' 연관 특산물 개발 투자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성북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14 문화관광형시장'에 돈암제일시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돈암제일시장은 '삼선녀축제'라는 지역의 고유한 축제를 시장 먹거리로 활용한 선녀순대, 선녀어묵, 선녀족발 등을 통해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활성화를 달성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구는 돈암제일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받게된 국비 7억원을 선녀와 관련한 특산품의 개발·판매에 투자하는 한편, 외국인들에게 이색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외마케팅·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그동안 전통시장하면 노후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은데 최근 돈암제일시장은 젊은이의 핫플레이스일 뿐 아니라 아예 창업까지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이는 시장의 고유한 매력을 찾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한 상인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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