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국조선족 유학생 깔끔이 봉사단' 발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3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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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재학생 26명 참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는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조선족 유학생들로 이뤄진 ‘중국조선족 유학생 깔끔이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세대 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중국조선족 유학생 이병걸씨의 청소 봉사활동 문의받은 후 외국인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씨를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세대 재학생 26명으로 구성된 유학생 깔끔이 봉사단은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내 중국조선족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유학생 깔끔이 봉사단은 이달부터 매월 1회 이상 수업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 외국인들이 특히 많은 남구로역, 대림역, 가리봉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거리 청소와 중국인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앞서 구는 이날 구청 창의홀에서 ‘중국조선족 유학생 깔끔이 봉사단’ 발대식을 하고 청소활동복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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