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네트워크 구축 시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0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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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례포럼 등 4개분야 협동조합 교육 오는 25일부터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노원구는 협동조합에 대한 일반주민의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고 이미 설립·운영 중인 협동조합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동조합 교육'을 오는 25일부터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새로운 경제주체로 떠오르는 협동조합에 대한 개념·가치를 설립조합원은 물론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크게 ▲월례포럼 ▲주제별 워크숍 ▲일반 주민강좌▲구청 직원교육 등 4개 분야로 나뉘며 특히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협동조합의 조직운영, 갈등관리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오는 25일 열릴 '월례포럼'은 협동의 경제학, 햇빛발전 에너지, 교육과 보건의료, 주거와 문화, 자원순환, 대안화폐 등을 중심으로 각분야 협동조합의 올바른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오는 4~12월 짝수달에는 상상이룸센터에서 설립조합원 30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홍보마케팅, 갈등관리, 세무회계 등의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조합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북부교육기술원의 교육생과 지역내 대학생 등 일반 주민과 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협동조합'교육이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 협동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협동조합이란 자주·자립·자치를 기반으로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운영·공동소유·1인1표·배당제한 등 기존 상법상 '주식회사'와는 다른 독특한 기업모델로, 5인 이상의 발기인을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에는 '노원 햇빛과 바람발전 협동조합' 등 24개의 일반 협동조합과 '함께걸음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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