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웃의 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시키기 위해 같은 지역사회에 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가는 복지발굴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보험료 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에 복지급여를 신청한 후 탈락한 가구 등을 집중 조사하고 동 복지위원과 통장들을 통해 각종 복지제도 안내 등을 실시했지만, 사각지대는 해소되지 않았다.
발굴단은 신규 수급자 교육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에 대한 설명 후,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힘든 이웃을 발견하면 본인들이 직접 복지급여를 신청하고 책정되어 지원받기까지의 경험을 알려주는 등 이웃들에게 복지혜택을 받게 도와주고,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앞으로 발굴단을 통해 발굴한 대상자에 대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빠르게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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