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계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업주 이 모씨 등 2명과 차주 김 모씨 등 73명은 서로 짜고 과다수리·허위수리 등을 통해 수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12개 보험사에 총 578회에 걸쳐 3억7000여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차주들은 해당 공업소를 우연히 방문하거나 소문을 듣고 찾아간 후 보험금을 나눠갖는 조건으로 범행에 동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D화재 대물보상 담당자 박 모씨는 이와같은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는 등 업무상 임무를 위배한 혐의를 받고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 해당 공업사의 전직원에게 이와같은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금감원의 협조를 받아 12개 보험사의 보험금 청구 내역 자료 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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