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공공부지에 다목적운동장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9 1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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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철도차량기지내 5700㎡ 개방… 풋살장·농구장등 활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북구는 지역내 공공부지 중 미개방지로 남아있던 공간을 다목적운동장으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최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와의 협약을 마무리하고 이문동 철도차량기지 건설당시 공공부지로 지정된 2만380㎡ 중 미개방지로 남아있던 5700㎡를 개방하기로 했다.

구는 협약을 통해 개방되는 주민체육시설 운동장은 시설보강 및 차량기지의 보안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다목적운동장으로 조성해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교육용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주민들은 지역내 야외 체육시설이 월곡운동장과 월곡인조잔디구장 2곳밖에 없는 데다가 이곳에서 월평균 33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이용에 많은 불편이 따랐다. 하지만 이번 철도청과의 협약을 통해 이 같은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배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와 재정적인 문제를 공유의 가치를 통해 극복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철도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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