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서 옛 영화부터 최신작까지 상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9 14: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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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찾아가는 양천구 '청춘극장' 27일엔 영화 '혈맥' 상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는 노인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회관과 복지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춘극장은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실버전용 문화사업으로 젊은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됐던 기성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추억의 영화에서부터 최신 인기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두루 만나볼 수 있는 청춘극장은 이달부터 영화를 상영하며 복지관의 경우 매월 1~2회, 문화회관은 분기별로 1회 운영한다. 단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건물 신축관계로 오는 5월부터 상영을 시작한다.

상영일과 횟수는 복지관별로 차이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 어르신장애인과(2620-3361)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27일에는 양천문화회관에서 김승호·황정순 주연의 <혈맥>(1963)이 상영된다.

한편 구는 2012년부터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지역내 복지관에서만 월 1~2회 운영해 오던 것을 지난해부터는 음향 등 영화상영시설을 완비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분기 1회 상영하는 것으로 확대해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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