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가공업소 맞춤 위생진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8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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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부터 '친절한 위생닥터제' 본격 시행 노인운영 동네슈퍼도 유통기한 경과제품 찾아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는 불량식품을 뿌리뽑고 비위생적인 행위를 예방하고자 '친절한 위생닥터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생닥터제는 구가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소규모 식품판매업 등의 업소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해당업종 중 신규 영업신고를 하는 자는 의무적으로 위생닥터의 진단을 받으며 기존 영업주의 경우 옛 보건소 식품안전과로 방문 또는 전화(2620-4890~1)로 신청해 진단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위생닥터가 현장에 방문해 맞춤형 위생진단서비스를 실시하며 필수진단 항목외 도마 등에 대한 ATP측정기를 이용한 세균 측정, 태블릿 PC를 이용한 추가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동네슈퍼마켓 등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가운데 영업자가 노약자이거나 기타 이유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확인에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소비자감시원을 활용한 '유통기한 경과제품 찾아주기 서비스' 등 특화된 위생진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바른 먹거리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꼼꼼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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