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천 등축제 오는 21일 팡파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6: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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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연꽃·청마모양등 46점 선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옛 조선시대의 가마 행렬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 지난해 9월 열린 등축제 풍경.

서울 도봉구는 오는 21~30일 열흘간 방학천에서 '2014 등축제'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등축제는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방학천 (정병원 ∼ 舊 제일종합시장) 산책로를 따라, 조선시대 전통혼례, 청마, 연꽃, 민속동화, 풍물놀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놀이를 묘사한 등(燈) 46점이 전시된다.


특히 내년 개관을 앞둔 둘리뮤지엄의 상징 아기공룡둘리, 구민이 직접 제작한 등(燈)도 감상할 수 있다.


등축제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6시에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글리뮤지컬합창단’, 지역주민 국악트리오 ‘라일락’, 판소리 이수자의 축하공연과 점등퍼포먼스, 각자의 소망을 소원엽서에 적어 소망나무에 부착하는 개막점등식 행사가 열린다.


등축제 점등시간은 여유로운 저녁 일몰시간대인 오후 6시30분 무렵부터 11시까지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문화관광과 (02-2091-22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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