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치매 조기 발견하고 철저히 관리하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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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치매지원센터, 무료 선별검진, 노인들 1대1 상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치매 조기발견·치료·관리에 대한 각종 지원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치매의 조기발견을 위해 구 치매지원센터는 치매선별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검진은 선별검사지를 활용한 1대 1 상담으로 진행되며 지역내에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사전예약없이 치료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치매선별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경우 구는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노인에게 치매 진단검사에 드는 비용을 최대 8만원, 감별검사의 경우에는 최대 11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검사를 통해 치매 확진을 받은 평균소득 100%이하 노인에게는 월 3만원 한도내(연 최대 36만원이내)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한다.

감별검사비 지원과 약제비·진료비 지원 신청은 구 치매지원센터(02-2612-7041~4)의 전화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절차를 거친 후,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구로구가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노인들이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철저한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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