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벼룩시장서 '녹색소비' 앞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6 1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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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가정벼룩시장 오는 22일부터 개장 폐소형가전 부품 이용 체험행사도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류·도서 등을 판매하는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알뜰장터는 주민들이 중고품과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미니장터로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한 3~10월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구에 따르면 2014년 첫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오는 22일 구청 옆에 위치한 양천공원(신정6동)에서 오전 10시~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단 우천시에는 1주일 연기한다.

벼룩시장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먼저 하고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을 펼치면 된다.

판매·교환 후 남은 물품은 다시 가져가고 장을 펼친 자리는 참가자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또한 물품을 구입한 후에는 교환요청을 할 수 없고 행사장 내 먹거리 판매 행위는 제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문상인들의 상행위를 철저히 통제하고 폐소형가전 부품을 이용한 체험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결합하고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의 참여를 독려해 문화공유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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