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가속도... 청년 창업펀드 1000억 추가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3-11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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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청년 창업펀드 10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또 자동차 튜닝 활성화 등 1000억원 규모의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014년 창조경제 주요 추진과제를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확정했다.

올해 창조경제 정책목표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주도’,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역 확산’, ‘국내 중심에서 글로벌 확장’ 등이다.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창업 펀드 10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스타트업 펀드, 데쓰밸리펀드 등에 대해 2차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벤처·중소기업 M&A 활성화하고 중견기업의 M&A 시장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중소기업 M&A 지원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간이 회생제도를 포함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은 6월 국회에 제출한다. 지적재산권 출원절차를 완화하고 특허심사 처리기간도 단축된다.

약 1000억원 규모로 30개 과제의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된다. 자동차 튜닝 인증제를 도입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기반을 확대한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ITS) 시범사업과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도 실시한다.

UHD 콘텐츠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공동 참여해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를 전체 학교의 25%까지 확대하고, 문·이과 칸막이를 없애는 새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전국 4개권역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설치되며 과기특성화대학에는 기술창업교육센터가 설치된다.

한편 정부는 이번에 확정된 추진과제에 대해 분기별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국무회의에 결고를 보고하는 등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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