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내 기업들이 만 18~35세의 청년들을 인턴사원으로 선발할 경우 그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이 사업이 청년실업해소와 지역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는 ▲5인 이상 사업장 ▲3~4인 사업장으로 나눠 사업이 진행된다.
5인 이상 기업이 인턴을 채용하면 인턴기간 3개월간 지급하기로 약정한 급여의 50%를 지원하고, 이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9개월 동안 약정급여의 70%를 지원한다. 월 최대지원금액은 100만원이고 인턴 급여는 14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기업당 채용인원은 상시근로자의 20% 이내,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 구는 이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수시로 모집하고 매달 15일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 참여기업 선정결과를 게시한다. 만 18~35세의 서울시 거주 청년들은 이 결과를 참고해 개별 기업에 지원하면 된다.
3~4인 기업 청년인턴의 경우 인턴기간 3개월간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인턴이 정규적으로 전환될 경우 추가로 7개월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1명만 지원받을 수 있고 급여는 월 140만원 이상으로 책정해야 한다. 이 사업 참여 희망자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8~35세 청년으로 한정된다. 매월 15일 구로구청 홈페이지에 선정기업을 게시하고 각 기업은 구로구일자리플러스센터나 기업자체선발을 통해 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5인 이상 기업 인턴은 170명, 3~4인기업 인턴은 30명으로 총 200명을 모집한다. 이는 실제로 채용계약을 맺은 인원이 기준이며 만약 인턴직원이 1~2개월 만에 퇴사해 공석이 생길경우 추가로 모집할 에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인턴은 단순히 취업률을 올리기 위한 사업이 아니다”라며 “최종목표인 정규직 전환을 위해 구인, 구직자를 맞춤형으로 매칭시켜 주고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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