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정윤경 한림대 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6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와의 인터뷰에서 "나프타의 영향은 급성기 일 때는 피부염이나 호흡기·신경계 질환이 나타났다가 후유증 없이 사라진다"며 "그러나 노출된 사람들의 암 발병률과 유전적인 영향은 여전히 논란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나프타에 노출되면 건강한 사람도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수 있다. 원래 호흡기 질환이 있던 사람들은 질병이 악화될 수도 있고, 또 피부에 흡수돼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나프타에 노출된 경우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에 투입시키지 말아야 한다. 노출 정도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는 시간도 달라진다"며 "노출 수준을 낮추기 위해 여러 명이 순환작업하는 것이 낫다. 또한 사용한 보호장구와 방제복은 폐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주민들은 심한 냄새로 인해 어지럼증과 구토를 호소하며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정기 신덕마을 어촌계장은 이날 같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원유 유출 사실을 알기 전에 (나프타)냄새를 맡고 먼저 알았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처음에는 방제에만 몰두하다가 이제야 두통·구토·호흡질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계장은 "지금 여러 주민이 증상을 느끼고 있지만 과연 이게 인과관계를 인정받아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며 우려를 표했다.
서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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