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올해부터 80세 이상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에게 '효행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동작구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80세 이상 노인을 실질적으로 부양하고, 3세대 이상이 함께하는 가정에 반기당 10만원씩 연간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달 말 1500가구에 효행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6월에도 178가구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자는 통장사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반기 중에 신청하면 해당 반기 말부터 장려금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급속한 핵가족화에 따라 3세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구에 대해 효행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효(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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