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생성장지표 4개부문 악화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2-22 15: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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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식량자급률↓ 녹색성장지표를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 4개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산림온실가스 흡수량과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및 산업매출액 등 19개 지표는 개선, 5개 지표는 보합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3 녹생성장지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28개 녹색성장지표중 ▲온실가스 총배출량 ▲GDP단위당 에너지 소비량 ▲식량자급률 ▲총부가가치 중 서비스업 비중 등 4개 지표가 악화됐다.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경제성장 지속에 따라 2006년이후 2010년까지 연평균 3.3% 증가했다.

2010년에는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와 철강생산 증가로 온실가스가 약 6억6880만CO2 환산톤 배출돼 전년보다 9.8% 증가했다.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 지표인 ‘GDP단위당 에너지소비’는 2012년 0.251 TOE/백만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2007년 이후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2012년 감소는 2011년의 이상 기후로 에너지 사용이 증가한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밝혔다.

식량위기 대응지표인 식량(사료용 제외)자급률은 50%미만으로 낮아졌다,

2012년 식량자급률은 45.3%로 2011년(45.3%)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2009년 56.2%, 2010년 54.0%에 비해서는 약 10%포인트 떨어졌다.

산업간 구조변화 지표인 ‘총부가가치 중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금융위기 이후 60%미만으로 낮아졌다.

2009년 69.5%에서 2010년 58.5%로 떨어진 이후 2011년 58.0%, 2012년 58.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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