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45조9000억 부채관리 비대위 신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2-12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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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신설했다.

예보는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업 정상화 방안’에 맞춰 정보공개 확대, 부채관리 강화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원장은 조현철 부사장이다.

더불어 외환위기 극복과 저축은행 구조조정 사용된 자금을 상환하기 위한 공적자금 상환계획과 저축은행 특별계정 상환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자산별로 특성에 맞게 매각전략을 실행하고 회수 부문에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하겠다”며 “금융권의 부담과 국민의 우려를 덜어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리제도를 개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부보금융회사의 부실 예방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금융회사 부실 발생으로 인한 부채의 추가 소요가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예보의 부채는 45조9000억원에 달하며 부채에 따른 연간 이자는 6000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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