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초고화질TV 판매 2대중 1대 ‘삼성’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2-12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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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 초고화질(UHD) TV를 출시한지 3개월만에 월 판매 기준으로 절반에 달하는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유럽 UHD TV 시장점유율 48.3%(수량기준)를 달성하며, 전월 33.3% 대비 15%p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유럽시장에 55형, 65형 UHD TV를 출시한지 3개월만의 이룬 성과로, 삼성전자는 월 판매 기준 UHD TV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급격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 UHD TV는 유럽의 가장 큰 TV시장인 독일, 프랑스에서 시장점유율 40%를 뛰어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영국, 스위스, 덴마크에서는 6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3’에 확대된 UHD TV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삼성 UHD TV가 갖춘 최고의 화질과 브랜드 파워가 유럽에서 높은 시장점유율로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UHD T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시장 주도권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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