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력판매량 5.2% 늘어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1-25 14:57: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철강·반도체등 수출 호조 탓

철강,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산업의 수출 호조로 지난 10월 전력판매량이 5.2%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370억㎾h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다. 전력 다소비 업종인 철강(15.7%), 반도체(7.4%), 자동차(9.0%) 등의 활발한 수출이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주택용 전력의 경우 계약전력은 3.4% 증가했지만 평균기온 상승으로 난방 부하가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반용 전력은 경기 회복세에 따른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으로 3.0% 증가했으며 교육용과 농사용은 각각 1.8%, 11.0% 늘었다.


지난달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384.3억㎾h로 집계됐다. 최대전력수요는 지난달 7월 오후 7시 기록한 6491만㎾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상승한 155.8원/㎾h며 정산단가는 15.3% 상승한 83.30원/㎾h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