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5만원권 위조지폐 유통사건 공급책이 검거됐다.
이들은 5만원권 5552장(2억7760만원)을 위조, 현재까지 적발된 통화위조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3일 방모(25)씨 등 2명에 대해 통화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방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강북구 방씨의 집에서 5만원권 지폐 5552매(2억7760만원)를 위조한 후 인터넷 구직사이트에서 모집한 박모(20)씨 등 행동책 2명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초·중학교 동창으로 무직인 방씨 등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위조지폐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방씨 등은 직접 사용하기엔 양이 많고 위험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행동책을 모집했으며 대포폰과 대포통장으로 행동책과 연락하는 방법으로 경찰 수사를 피하려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책 중 박씨는 전달받은 위조지폐 100장 중 43장을 지인 2명과 서울과 수도권 일대 편의점에서 사용하다가 지난 9일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은 위조지폐 5412장(140매 전달·행사)과 컴퓨터와 원본 지폐 등 장비를 압수하고 방씨 등에게 위조지폐 40장을 전달받은 유통책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검거된 위조지폐 유통범 중 최대규모"라며 "방씨 등은 박씨가 검거된 후에도 위조지폐를 버리지 않고 관심이 덜해지면 다시 유통시키려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