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소록도서 '나눔봉사' 펼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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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학생들로 구성된 '비둘기봉사단' 매년 방문
한센병 환자들에 식사수발·안마·집안청소등 도와
[시민일보]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이지환 대행. 인천시 계양구 소재)는 최근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둘기봉사단을 파견,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한센병 환자들의 집단거주지로 알려진 소록도를 방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비둘기봉사단은 매년 하계 동계방학 즈음이면 사회에서 소외되고 격리돼 아픔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심리적인 고통과 치유를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심지어 이들은 참가비마저도 자발적으로 부담하며 기본적인 여비와 식비를 제외한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둘기봉사단은 방문기간 동안 소록도에 거주하고 있는 100여명의 한센병 환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집안 대청소를 비롯해 말벗해 드리기, 팔다리 주물러 드리기, 식사수발 등 그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는 26개의 봉사동아리가 결성돼 활발한 SMART 나눔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남을 돕고 배려하는 행동을 통해 참된 기쁨과 만족을 얻는 인성교육을 대학교육의 최우선 모토로 삼고 있다.
경인여자대학은 이 같은 사회봉사에 힘입어 올해도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지원 사업 및 아산복지재단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 더욱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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