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27개 시민ㆍ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임혜경 교육감 원스트라이크 아웃 촉구 부산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곽선희 유영란)는 “옷로비 사건에 연류돼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는 임 교육감(부산시교육청)의 비리와 직권남용, 특혜 제공 의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민원을 부산지방검찰청에 제출했으며, 또 시민 365명의 동의를 얻어 감사원에도 감사를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대책위는 이날“경찰조사 결과 임 교육감에 대한 옷 로비 사건은 포괄적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넘어갔다”며 “그런데도 임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을 동원해 시민대책위 참여 단체를 돌며 비리에 대해 해명하도록 하는 등 직권남용의 죄를 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대책위는 또 “임 교육감은 자숙하는 태도를 보이기커녕 학생 참여 행사에 나와 교육감 인사를 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경찰의 조사 결과 또한 관련 비리 의혹을 투명하게 밝히지 못했다”며 감사를 청구하고 민원을 제기한 배경을 밝혔다.
부산=양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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