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물기' 신호위반 차량 골라 고의로 사고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4-25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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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3억 타낸 형제 검거
교통신호를 위반한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5일 정 모(36)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정씨의 형(38)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형제는 2010년 11월22일 서울 강동구 길동 천동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이른바 '꼬리물기' 신호위반을 하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254만원을 받아내는 등 1999년 8월부터 지난 해 8월까지 98차례에 걸쳐 모두 3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접촉사고를 낸 뒤 200만~500만원 가량의 소액의 보험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경찰과 보험사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오토바이 수리센터를 운영하면서 보험사들의 보험처리 과정을 알게 된 점을 악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2008년부터 블랙박스가 확대 보급되면서 정씨 형제가 이를 이용해 2009부터 적극적으로 보험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말했다.
/뉴시스

[“‘꼬리물기’ 신호위반 차량 골라 고의로 사고”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져]
본 신문은 지난 2012년04월25일자에 “‘꼬리물기’신호위반 차량 골라 고의로 사고”이라는 제목으로 신청인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울동부지방법원 재판 결과 정씨 형제 중 형은 무죄판결이 확정되었고 동생은 아직 재판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형제가 공모한 내용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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