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관광버스 전복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4-18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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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ㆍ30명 중경상
18일 오전 5시35분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에서 차황면에서 대병면 편도 1차로 내리막 도로를 달리던 47인승 관광버스(운전자 신 모·45)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5m 아래 논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 모(49·광명)씨가 숨지고 이 모(41·서울)씨와 또 다른 이 모(51·서울)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3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촬영지인 합천 영상테마파크로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부상자들은 합천고려병원과 경상대 병원 등에 이송됐으며 경찰은 부상자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머리를 다친 부상자들은 응급치료 후 서울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버스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충돌한 뒤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지방경찰청 이의조사팀과 도로교통공단이 정밀 합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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