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발생한 '쇠구슬 난사' 사건과 관련, 용의자 한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어제 10시께 서울 수유동에 있는 주택가에서 용의자 한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며 "용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승용차를 발견해 감식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로 이동하며 쇠구슬을 쏘는 범행을 혼자서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공범을 추적 중이다.
앞서 11일 오후 5시부터 7시13분 사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청담동, 신사동 대로변에서 지름 5㎜ 크기의 쇠구슬이 날아와 상가나 차량 유리창이 깨지는 등 모두 16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또 인천과 서울 강남뿐 아니라 마포와 종로, 영등포 등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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