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성관계를 하는 조건만남으로 남성들을 꾀어 모텔로 유인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1일 모텔에 투숙한 뒤 남성들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A(17)양 등 2명을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소년부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학교를 자퇴한 후 9일 0시 인천 남구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하기로 하고 C(29)씨가 화장실에 간 사이 시가 60만원대 휴대전화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양 등은 이날 이 같은 방법으로 C씨 등 2명을 상대로 총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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