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황제'와 100여회 통화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4-0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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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총경 뒤늦게 대기발령 조치
이른바 '룸살롱 황제'로 불린 강남 유흥업소 업주 이 모(40·수감 중)씨와 통화한 기록이 확인됐지만 징계를 받지 않았던 현직 총경급 간부가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찰청은 4일 이씨와 100여차례 통화한 A 총경을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A 총경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이씨와 모두 100여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이 경찰 자체 감찰조사에서 확인됐지만 징계를 받지 않았다.
경찰은 또 A 총경을 포함해 당시 통화 사실이 확인된 경찰관 6명에 대해 감찰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서울경찰청이 이씨와 통화한 경찰관 40명을 징계할 당시 서울청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로 징계에서 제외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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