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꺾이고 이젠 초가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9-18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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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흐리고 당분간 기온변화 심할듯 18일 늦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떨어져 초가을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점차 대륙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내륙지방은 새벽 한 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영동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고 경북동해안지방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 경남해안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4~7도 낮아지는 등 더위가 물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산간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에서 1.5~3.0m로 다소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9일은 계속해서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해안, 제주도지방은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에서 1.0~3.0m, 그 밖의 해상은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20~60㎜, 경상남북도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 5~40㎜, 중부내륙 5㎜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기온이 4~7도 낮아져 더위가 물러가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평년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기온변화가 매우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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