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점차 대륙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내륙지방은 새벽 한 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영동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고 경북동해안지방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 경남해안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4~7도 낮아지는 등 더위가 물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산간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에서 1.5~3.0m로 다소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9일은 계속해서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해안, 제주도지방은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에서 1.0~3.0m, 그 밖의 해상은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8일 오전 5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20~60㎜, 경상남북도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 5~40㎜, 중부내륙 5㎜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기온이 4~7도 낮아져 더위가 물러가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평년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기온변화가 매우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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