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덥고 비… 서울ㆍ수원 29도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7-25 14: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천둥ㆍ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25일 중부와 경기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와 경북북부지방에 아침이나 낮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특히 경기 북부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남부내륙지방을 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3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또 강원도영동지방과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5일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북 북부 5~3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클 것"이라며 "산간계곡이나 강가에 야영하는 피서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보람 최보람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