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하라"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24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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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전거' 전국 행진 돌입
[시민일보]한진중공업 노조와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지하는 '희망 자전거'가 24일 서울에서 출발했다.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3차 희망의 버스'(3차 희망버스)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노동자 희망자전거 행진' 돌입을 선포했다.
희망 자전거 참가자는 한진중공업 노동자 및 참가희망자 20여명이다. 이들은 3차 희망버스가 부산에서 집결하는 30일까지 6박7일동안 서울~대전~대구~부산 100㎞ 구간을 행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24일 서울~성남~평택 쌍용자동차 앞 ▲25일 평택~아산 유성기업 앞~삼용~연기군 ▲26일 연기군청~엑스포과학공원~세천유원지~영동군청 ▲27일 영동군청~김천시청~구미역 ▲28일 구미역~칠곡군청~달성군청 ▲29일 달성군청~창녕군청~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20일 노 전 대통령 생가~김해 연지공원~부산역 등이다.
이와함께 3차 희망버스 추진단은 20~30일 한진중공업 서울 본사에서 24시간 1인 촛불시위인 '주경야독(주간엔 경찰과 야간엔 독한 모기와)'을 진행 중이다.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희망버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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