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서울·경기 물폭탄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10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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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동반해 전국 최고 250mm 이상
10일 전국이 남부지방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온 후 오후 늦게나 밤에 그치겠다고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3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2.5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오전 5시부터 11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북도, 경북북부 50~150㎜(많은 곳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250㎜ 이상), 남부지방(전라북도, 남해안, 경북북부 제외), 울릉도·독도 20~70㎜, 제주도, 남해안 5~3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오전까지는 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낮부터는 충청남북도와 경북북부, 오늘 밤부터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에 강한 비가 시작되겠다"고 말했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최고 2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11일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0~2.5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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