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모친 살해 50대 검거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28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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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8일 여자친구 김모(51)씨와 김씨의 어머니(79)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서모(53)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20분께 안산시 단원구 모 상가건물 지하 1층 화장실에서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김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김씨 모녀가 운영하는 상가건물 식당을 찾아가 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상가건물 입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현장 근처에서 달아나는 서씨를 붙잡아 범행을 자백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서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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