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현직경찰관이 성매매 알선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15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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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 방 2개 빌려 여성 2명 고용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성매매를 알선해 온 서울시경찰청 산하 모 기동대 A 경장(30)에 대해 성매매알선등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 경장은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경장은 종로구 수송동의 한 오피스텔에 방 2개를 임대한 후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 인터넷 카페를 보고 찾아 온 남성들에게 1인당 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교통사고로 손가락을 골절해 입원 치료를 받는 등 경찰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을 느꼈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강 수사 후 A 경장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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