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지방에는 대기불안정 현상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30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에 서해안과 남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방에도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하고 교통안전에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북부지방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7일 "다음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날 자정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북부지방에서 5㎜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북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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