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도 서열 다툼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6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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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미수' 40대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노숙자들이 이용하는 교회 무료급식소에서 서열다툼 중 앙심을 품고 흉기로 A(62)씨를 살해하려 한 B(49)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께 인천 동구의 한 교회 무료급식소 로비에서 A씨에게 다가가 시비를 건 뒤 가지고 다니던 흉기로 목과 얼굴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노숙자들과 서열다툼으로 평소에 앙심을 품고있던 중 급식을 받기 위해 찾아온 A씨를 보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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