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경찰… 또 음주운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12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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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술 마신뒤 몰고가
경기 김포지역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지인들과 술판을 벌이고 음주운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A(50)씨는 지난 2일 김포시 사우동 모 노래방에서 자신의 지인 여성들과 술을 마시고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간 사실이 드러났다.
또 A씨는 음주운전을 한 뒤 인근 노래방에서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경찰의 감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시고 음주한 것은 사실"이라며 "여성들과의 성추행 혐의는 아직 조사를 벌여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와 함께 노래방에서 술을 마신 여성들을 만나기로 했다"면서 "A씨가 공무원으로서 품위손상, 부적절한 행동으로 드러날 경우 징계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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