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항공전서 경비행기 추락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8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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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점서 관람객 인명피해 없고조종사만 부상

2011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사동 행사장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경비행기(HLC33기종)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7일 오후 3시15분께 에어로마스터 클럽의 박문주(42) 교관이 단독으로 조종하던 경비행기가 저공비행 중 행사 현장인 시뮬레이션 체험관 앞 부근에 추락했다.

다행히 사고지점에 관람객이 없어서 다친 사람은 없이 조종사 박 교관만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가벼운 경상을 입어 안산단원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비행기의 동체 원형은 손상 되지 않고 프로펠라 부분만 부서졌다.

경찰은 “비행기가 에어쇼 도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추락하면서 활주로 인근 잔디밭에 떨어졌다”며 “정확한 추락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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