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ㆍ고생 10명중 7명 '시력이상'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0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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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3명은 충치··· 고교생 고혈압도 심각
서울 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대부분이 시력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공개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한나라당)이 4일 공개한 지난 해 서울 지역 초ㆍ중등학생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18만3634명 중 시력에 문제가 있어 렌즈나 안경을 끼는 학생은 21.3%에 해당하는 3만9199명으로 나타났다.
나안시력 0.6 이하면서도 안경을 쓰지 않는 시력교정대상자도 28.0%, 5만1460명을 기록했다.
위로 올라갈수록 시력 이상을 보이는 학생들의 비율은 증가했다.
중학생의 경우 전체 10만9551명 중 시력을 교정한 학생은 48.4%에 해당하는 5만3054명이었으며 시력교정대상자도 25.7%, 2만8182명으로 집계됐다.
고등학생은 전체 11만9769명 중 절반이 넘는 6만1337명(51.2%)이 시력을 교정했으며 시력교정대상자는 24.7%, 2만9671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초ㆍ중ㆍ고등학생 10명 중 3명은 충치(치아우식증)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등학생 10명 중 1명은 고혈압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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