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죽전역 부근에서 승객 16여명을 태운 열차가 탈선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오후 12시39분께 복정역을 출발해 죽전역으로 운행중이던 기관사 지모(54)씨의 분당선 6118호열차가 죽전역 진입 10여m를 남겨두고 6량의 객실 중 뒷부분 1~3호 열차 3량이 탈선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죽전역 진입을 위해 시속 20여㎞ 정도로 감속 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승객들은 수동으로 차량 문을 열고 열차에서 걸어 나왔으며 현재까지 탈선 지하철은 복구되지 않은 상태이다.
분당선은 선릉역에서부터 오리역까지만 운행되고 있으며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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