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9일 수십억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판을 벌인 백 모(53)씨 등 4명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지난 3월 중순께부터 경기 광명시와 서울시 송파구 일대에서 7회에 걸쳐 총 60억여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매 판마다 1억여원의 판돈을 걸고 거액의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11시20여분께 송파구 A씨의 사무실에서 도박판이 벌어졌다는 B 모(46)씨의 신고를 받고 이들을 검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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